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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도의원 "조선왕조실록으로 남과 북 역사문화 교류 마중물 돼야"

프레시안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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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농업복지환경위원회)은 21일 도의회 의원총회실에서 도의원과 학계, 시민단체, 통일·문화유산 분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왕조실록과 남북교류 학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왕조실록을 매개로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평화적 학술교류와 문화유산의 공동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이인영 국회의원(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우리역사문화연구소 박대길 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전주대학교 홍성덕 교수, 전북겨레하나 김성희 사무총장, 전북도의회 염영선 의원, 후백제시민연대 조상진 대표가 지정 토론자로 참여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이 22일 전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조선왕조실록과 남북교류 학술 세미나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국주영은 전북도의원이 22일 전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조선왕조실록과 남북교류 학술 세미나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참석자들은 조선왕조실록을 중심으로 한 남북공동 조사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전북 실록벨트와 북한의 실록 관련 유적지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 추진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좌장으로 나선 국주 의원은 “조선왕조실록은 전쟁과 분단을 넘어 살아남은 기록이자 남과 북이 함께 지켜온 공동유산”이라며 “전북이 실록벨트를 기반으로 남북 역사문화교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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