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넷플릭스 제공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베우 김선호가 여러 작품을 통한 해외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유영은) 출연 배우 김선호 인터뷰에서 그는 드라마 공개 소감을 전했다. 김선호는 "너무 즐겁게 준비한 작품이다, 정말 한 순간도 웃지 않으며 촬영한 적이 없다, 행복하게 촬영해서 오픈하는 것만 기다렸는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김선호가 오랜만에 다시 하는 '로코'(로맨틱 코미디)다. 로맨스 연기에 대해 그는 "사랑은 누구나 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보편적인 감정이라 공감을 살 수 있는 섬세하게 연기를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했다"라며 "이번에 드라마 오픈 전에 두 번 정도 정주행을 했는데 너무 즐겁기도 하고 '그때 이랬구나' 싶더라, (공개 전에) 걱정도 됐지만 기대와 설렘이 있었다"라고 했다. 외적으로도 캐릭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이나 제스처 등을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일까. 지난 16일 공개된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40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모로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총 36개 국가에서도 톱 10 리스트에 올랐다.
호성적에 대해 김선호는 "너무 체크하면 계속 기대하고 실망할 것 같아서 매번 체크는 안 하지만, 이런 응원과 관심이 있다는 게 행복한 일"이라며 "'폭싹 속았수다'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만 명 늘었는데, '이사통'으로도 수십만 명이 늘어나 신기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챌린지 영상을 보고 해외에 가면서 해외 팬이 늘었음을 실감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특히 아리아나 그란데의 '폭싹 속았구나' 챌린지 영상을 본 뒤에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지인들에게도 '이거 봤냐'라 물어봤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6일 공개된 뒤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극에서 김선호는 다중언어 통역사지만 사랑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 역을 맡았다. 그는 차무희와의 관계에서 점차 변화하는 호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또한 진중한 매력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인생캐'를 만들어내 호평을 얻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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