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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11人, 학폭·사기·상간 논란 없었다…일반인 리스크 없는 예능, 귀하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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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환승연애4', 일반인 사생활 논란 없이 무사히 막을 내렸다.

21일 티빙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4' 최종회가 공개됐다. 재회 성공 커플과 환승 성공 커플이 각각 두 커플씩 탄생한 가운데, 일부 출연자는 종영 후에도 '현커(현실 커플)' 근황을 인증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4 출연자들은 서로의 감정에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끌어냈다. 특히 '환승연애' 시리즈 최초로 X가 2명인 출연자가 등장하며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장기 연애 커플들의 적나라한 이별부터 첫사랑 커플의 담담한 마무리까지 다양한 서사가 그려지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화제성이 큰 시즌이었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종영까지 이어진 큰 관심 속에서도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방송가에서는 일반인 출연자의 과거 이력이나 사생활 폭로가 프로그램 리스크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피로감도 누적돼왔다. 제작진은 반복되는 논란에 생활기록부 등을 조회하며 검증에 노력을 기울이고, 계약서에 각종 조항을 명문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왔으나, 예기치 못한 논란이 터지며 프로그램이 흔들리는 사례는 여전히 쌓여갔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의 한 인기 출연자는 종영 후 각종 논란이 불거져 출연 예정이던 방송이 통편집되거나 촬영이 취소되는 등 파장이 이어졌다. 넷플릭스 측은 해당 출연자가 범죄 이력을 묻는 질문에 음주운전 1건만 답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SBS '합숙맞선'에서도 한 출연자가 상간 논란에 휩싸이며 제작진이 긴급 재편집에 착수했다.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으나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며 "면접 전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 출연 동의서 조항 명문화 등을 통해 검증을 거쳤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MBN '돌싱글즈', SBS Plus·ENA '나는 SOLO',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 여러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과거 불륜, 학폭, 연인 폭행 논란 등에 휩싸이며 구설이 이어진 바 있다.

제작진의 노력과는 별개로 매번 반복되는 일반인 출연자 사생활 논란에 시청자들이 피로감을 표해온 가운데, '환승연애4'가 큰 잡음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점은 오랜만에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예능'이라는 반응과 함께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티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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