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조선사에 원·하청 노동자 성과급 동일 지급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종오 의원은 "한화오션이 사내 협력사 직원에게도 동일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라며 "이제 HD 현대중공업, HD 현대삼호, 삼성중공업도 하청노동자에게 정당한 성과를 지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조선업은 2025년 글로벌 수요 폭증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성과의 온기가 지역과 노동자에게 전혀 전해지지 않고 있다"며 "이는 고질적인 원·하청 격차 구조 때문이며 성과급 차별이 대표적"이라고 지적했다.
▲윤종오 의원 , 대형조선사 하청노동자 연말성과급 관련 조선하청 3 지회 공동기자회견 사진=의원실 |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조선사에 원·하청 노동자 성과급 동일 지급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종오 의원은 "한화오션이 사내 협력사 직원에게도 동일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라며 "이제 HD 현대중공업, HD 현대삼호, 삼성중공업도 하청노동자에게 정당한 성과를 지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조선업은 2025년 글로벌 수요 폭증에 힘입어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성과의 온기가 지역과 노동자에게 전혀 전해지지 않고 있다"며 "이는 고질적인 원·하청 격차 구조 때문이며 성과급 차별이 대표적"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조선업 하청노동자 비율은 63.9%로 전체 산업 평균보다 3.5배 높다. 직접 생산의 70~80%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임금과 성과급은 원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윤 의원은 "이 불합리한 차별이 숙련노동자 이탈로 이어지고 결국 조선업 생산성과 지역경제를 갉아먹고 있다"고 경고했다.
윤종오 의원은 "성과를 함께 만들었으면 보상도 함께 받아야 한다"며 "동일 성과급 지급은 잘못된 산업구조를 바로잡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화오션의 결정이 일회성이 아닌 조선업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대형 조선사들의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속노조 조선하청 4개 지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성과급 원·하청 동일 지급 확대와 하청노동자 저임금 구조 개선, 원청 직접교섭 쟁취를 위해 공동 투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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