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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천변 산책로 힐링 공간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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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노후하고 황량했던 우이천과 정릉천 일대를 시민을 위한 생태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우이천 제방에는 ‘소근내길 썸머가든’을 조성해 탁 트인 잔디광장과 북데크,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여름 특화 정원을 선보였다. 배롱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식재해 도심 속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

정릉천은 수국과 버베나 등이 피어나는 사계절 정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월곡역 일대 복개교에는 운동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체육 공간을 마련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하천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 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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