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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국가대표 선발 '펜싱' 격전…2200여명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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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6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남녀종목별 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대한펜싱협회 주최, 전북특별자치도펜싱협회 주관으로 익산시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200여 명이 참가했다.

익산서 국가대표 선발을 겸한 펜싱대회가 마무리됐다.[사진=익산시]2026.01.22 lbs0964@newspim.com

익산서 국가대표 선발을 겸한 펜싱대회가 마무리됐다.[사진=익산시]2026.01.22 lbs0964@newspim.com


남녀 사브르·에페·플뢰레 전 종목에 걸쳐 유소년(2009~2012년생)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일반부 국가대표 선발대회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돼,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국가대표 선발을 동시에 진행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도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권상우·권영준·양윤진·정병찬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정병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익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규모 체육대회 유치와 훈련 여건 조성을 확대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중요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뜻깊다"며 "익산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활약을 계기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엘리트 체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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