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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향한 칼끝 승부…익산서 펼쳐진 펜싱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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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심 기자]
태극마크 향한 칼끝 승부_익산서 펼쳐진 펜싱 대격돌(사진=익산시 제공)

태극마크 향한 칼끝 승부_익산서 펼쳐진 펜싱 대격돌(사진=익산시 제공)


(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에서 태극마크를 향한 전국 최정상 펜싱 선수들의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익산시청 펜싱팀이 금메달로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익산시는 22일 '2026 대한펜싱협회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대한펜싱협회 주최, 전북특별자치도펜싱협회 주관으로 익산시 실내체육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남녀 사브르와 에페, 플뢰레 전 종목에 걸쳐 전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200여 명이 참가해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유소년(2009~2012년생)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일반부 국가대표 선발대회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차세대 유망주 발굴과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가늠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도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권상우·권영준·양윤진·정병찬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정병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목의 대회와 훈련을 유치해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태극마크 향한 칼끝 승부_익산서 펼쳐진 펜싱 대격돌(사진=익산시 제공)

태극마크 향한 칼끝 승부_익산서 펼쳐진 펜싱 대격돌(사진=익산시 제공)


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펜싱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익산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올해도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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