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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전 대전시장, 29일 대전역서 통합 비전 선포식…출마 신호탄

프레시안 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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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허태정 전 대전이 오는 29일 '대전·충남 통합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전·충남 통합 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허태정

▲허태정 전 대전이 오는 29일 '대전·충남 통합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전·충남 통합 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허태정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대전·충남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허 전 시장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충남 통합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전-충남 통합 구상과 향후 비전을 시민과 도민에게 직접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허 전 시장은 대전·충남 통합을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광역단위 통합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와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청와대와 중앙정부,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를 두루 거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을 이끌 준비된 리더십과 실행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선포식이 열리는 1월29일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를 선포한 날이다.


허 전 시장은 이날을 국가균형발전의 출발점을 되새기는 상징적 날로 의미를 부여했다.

행사 장소로 정한 대전역은 대전과 충남 나아가 전국을 잇는 교통의 요지다.

허 전 시장은 이를 상징으로 삼아 ‘연결과 확장, 순환’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대전·충남이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비전을 상징적으로 드러낼 계획이다.


허 전 시장은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역임했고 민선 5-6기 유성구청장을 지냈다.

현재는 충남대학교 특임교수이자 더민주 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로 활동 중이다.

또한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와 중앙정부에서 근무했고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중앙조직본부 부본부장과 대전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정치·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재진 기자(leejaejin26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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