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다이어트 약 체험단이라더니 "마약이다" 협박…신종 피싱 기승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원문보기
/쓰레드

/쓰레드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최근 체험단·배송 안내를 가장한 신종 피싱 사기가 확산되면서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다이어트 약 체험단을 미끼로 접근한 뒤 악성 앱 설치와 금전 갈취, 협박까지 이어지는 수법이다.

최근 쓰레드에는 신종 사기 수법이 공유됐다.

피싱 조직은 먼저 온라인을 통해 신규 다이어트 약 체험단을 모집한 뒤, 당첨을 알리고 제품을 배송한다.

이후 "효과가 좋으면 해외 홍보 자료로 활용하겠다"며 해외 계좌 개설을 요구하고, 등록비·수수료 명목의 비용을 먼저 입금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그 다음 단계다.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피싱 조직은 돌연 경찰·검찰을 사칭해 연락을 취하며 "배송된 다이어트 약이 사실은 마약류"라고 협박한다. 불법 약물 유통에 연루됐다며 처벌을 피하려면 합의금이나 보증금을 내야 한다고 겁을 줘 추가로 돈을 뜯어내는 전형적인 공포 조성형 사기 수법이다.


택배사 배송 조회를 가장한 피싱 메시지도 함께 전해졌다.

메시지에는 CJ대한통운을 사칭한 문구가 담겨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PC에서는 조회할 수 없으니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없으니 QR코드를 스캔해 배송추적 앱을 설치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QR코드를 찍으면 악성 앱 설치 페이지로 연결되는 구조다.


화면에는 배송 보안 검사 중, 보안 모듈 미탑재, 2차 인증 불가 등의 문구를 띄워 이용자를 불안하게 만든 뒤, 보안앱 설치하기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장재원 교제 살인
    장재원 교제 살인
  3. 3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4. 4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5. 5장동혁 병문안
    장동혁 병문안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