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과학대 입학팀 박민령 사원과 영상 제작 동아리 'UC크리에이터 NUN' 학생 14명 등 총 15명이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제작 공로로 울산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을 직접 제작해 경찰로 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자는 울산과학대 입학팀 박민령 사원과 영상 제작 동아리 'UC크리에이터 NUN' 학생 14명 등 총 15명이다. 이번 수상은 울산과학대와 울산동부경찰서가 협업해 지역사회에 제작·배포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이 범죄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울산과학대는 박민령 사원이 총괄 관리를 맡고, NUN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 총 4편을 제작했다. 웹드라마 형식의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는 최근 증가하는 청년 채용 사기 수법을 다뤄 누구나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전광판 송출용 영상 '진짜맞아?!?'는 일상 속 가짜를 리듬감 있게 보여주며 강렬한 문구로 경각심을 일깨웠고, 48초 길이의 숏폼 영상은 소셜미디어 바이럴 확산을 위해 제작됐다.
특히 이번 보이스피싱 예방 영상 프로젝트는 단순 제작에 그치지 않고 홍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송출 매체를 다각화하는 데 주력했다.
영상은 관내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울산 동구청 홍보전광판 21개소, 울산대공원, HD현대중공업 등 시민 노출 빈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적으로 송출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역할을 했다.
울산과학대 차인환 입학팀장은 "학생들이 가진 창의적인 역량이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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