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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 5대 의장 후보에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머니투데이 송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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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6일 정기총회서 신임 의장 최종 결정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문제 해결 플랫폼' 비전 선포

/사진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사진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제5대 의장 후보로 확정됐다. 앞서 연임에 도전했던 한상우 의장이 후보 사퇴를 결정하면서 김 대표가 단독 후보로 올랐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코스포는 전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 S6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사회에는 한상우 의장과 최지영 상임이사를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다.

한 의장의 임기가 다음 달 만료됨에 따라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5대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가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최종 결과는 다음달 26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 등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코스포는 올해 급변하는 스타트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글로벌·산업·문화 영역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을 연결하는 플랫폼 조직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출범 10주년을 맞아 스타트업이 한국 사회의 핵심 혁신 주체임을 증명하고,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을 올해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정부·국회·부처와의 상시 협력 구조 구축 △자연스러운 창업 문화 확산 △글로벌 파운더 네트워크 구축 △AX(AI 전환) 및 신산업 진출을 위한 실행 중심 환경 조성 등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한 의장은 "코스포는 앞으로도 정책·글로벌·AI·커뮤니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실행 조직으로 진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체제를 확립할 예정"이라며 "스타트업이 가장 먼저 찾는 해결 플랫폼으로서, 단순히 혁신의 장을 마련하는 조력자를 넘어 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포는 지난해 신산업 분야 확대와 정책·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최대 스타트업 커뮤니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격의료와 리걸테크(법률 서비스에 IT·AI 기술을 접목한 산업)를 비롯해 AI(인공지능), 기후테크 등 다양한 산업 분과를 운영하며 관련 입법 대응과 정책 제안에 적극 나섰고, 확장된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했다.

주요 성과로는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규제 혁신과 정책 대응이 꼽힌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AI 싱크탱크를 공식 출범하며 민간 중심의 정책 대응은 물론 산업 발전을 모색했다. 아울러 네이버 등 주요 빅테크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기반을 넓히고,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글로벌로 확장했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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