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수박과 같은 대형 과일의 택배 운송 중 파손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접이식 종이 포장재'를 개발했습니다.
이 포장재는 내부 고정 구조와 외부 충격 완화 설계를 통해 일반 골판지보다 버티는 힘이 13% 향상됐으며, 유통 과정에서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특히 플라스틱 완충재 대신 종이 소재를 사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으며, 1,000상자당 약 33만 원의 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온라인 유통 농가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된 이 포장재가 농가 수익 증대와 탄소 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현장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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