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이 지난해 12월 2일 열린 ‘영유아 부모 대상 연수’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새해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도교육청은 2023년 9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선도교육청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급식비 지원 여부에 따라 교육·보육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655억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10만명 이상의 어린이집 재원 유아가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유치원과 동일한 급식비 지원을 위해 지원 단가를 2023년과 2024년 2690원, 2025년 3020원, 2026년 3150원으로 매년 상향해 왔다. 이는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하는 전국 7개 교육청 중 최고 지원 단가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교육과 보육, 보육과 교육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최고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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