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베이스캠프 도시가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정해졌다고 공식 발표했다. 훈련장은 클럽 데포르티보 과달라하라의 훈련장인 치바스 베르데 바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 승자를 상대한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 상대는 멕시코이며 3차전에는 멕시코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BBVA로 넘어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조별리그 3경기 중 2경기가 과달라하라에서 치러지는 만큼, 베이스캠프를 과달라하라로 두어 이동거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1미터의 고지대로 현지 적응이 관건으로 여겨진다. 대한축구협회는 고지대 환경에 대한 사전 적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과달라하라로 결정하고 FIFA에 베이스캠프 후보지 신청을 완료했다. 당초 과달라하라 지역 내 두 곳을 후보지로 선정해 제출했는데, 1순위 후보지였던 치바스 베르데 바예로 확정됐다.
홍명보 감독도 "우선 그곳에서 운동을 해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특별히 고지대라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뛰는 선수들은 다르다. 1,500미터를 고지대로 볼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여러 논문들에도 많이 나와 있지만 다른 의견들이 많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1,500미터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잘 회복할 수 있느냐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앞서 말했듯 전문가들과 상의해서 결정할 생각이다"라며 고지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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