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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 “새 엄마만 3명…새 엄마 이간질에 父에 많이 맞았다”[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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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1 K-META FORUM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가수 채은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23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1 K-META FORUM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가수 채은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23 /jpnews@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털어놓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CBS’에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 저도 교회 다니는 여자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은정은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털어놓았다. 그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긴 했는데 사실 투병을 너무 오래 해서 이미 나와 같이 안 산지 꽤 된 후 돌아가셨기 때문에 충격을 받았기보다는 일어날 일이 일어났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어머니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당시를 떠올렸다.


채은정은 “엄마가 암이셨는데 일찍 발견을 못해서 이미 발견이 됐을 때는 치료가 좀 불가능할 정도라서 치료를 안 받고 기도원으로 들어갔다. 나는 초등학교 1~2학년 때부터 같이 안 살았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돌아가셨다”며 “그때 아빠가 어린 나이였다. 의사 공부를 하고 있었다. 20대 젊은 시절이라 바로 유학을 갔다. 6~7년 공부를 했다. 나는 조부모와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어린 나이에 부인을 잃고 공부하느라고 평생을 보내다 재혼을 했는데 실수가 있는 선택을 했다. 엄마로서의 역할을 하는 분이 왔다.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빠가 모든 공부를 마치고 돌아오셨는데 나는 아빠가 너무 낯설었다. 그런데 오자마자 바로 재혼을 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재혼 생활을 평탄하지 않았다고. 채은정은 “아빠와 새 엄마 사이가 안 좋았다. 그래서 1년 만에 이혼을 했다. 이후 두 번째 재혼이 나한테 많은 영향을 줬다. 고등학생이 되는 과정에서 더 예민한 시기에 더 큰 불화와 다툼이 있다 보니까 아빠에 대한 마음을 닫았다. 동생을 챙기는 마음도 닫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삶을 살았고 병원 운영에만 매달렸다. 새 엄마는 나에 대한 미움이 많았고 내 얘기를 안 좋게 해서 아빠한테 혼나게 했다. 아빠한테 많이 혼나고 많이 맞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채은정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 워낙 뭔가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이 아니다. 그때도 죽어버릴까 생각을 한 번 한 적이 있었다. 9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갔는데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내려왔다. 그렇게 외롭진 않았던 것 같다”며 “경제적으로는 아주 괜찮았다. 어릴 때부터 물욕이 없었던 이유가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결핍이 없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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