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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국힘 지역의원들 "행정통합 적극 추진…특별법 조속발의"

연합뉴스 한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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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특별법안 신속 보완"…"경북 내 찬성 분위기 형성 중요"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통합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정통합 위해 손잡은 대구·경북    (안동=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0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회의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왼쪽)이 악수하고 있다. 2026.1.20     mtkht@yna.co.kr

행정통합 위해 손잡은 대구·경북
(안동=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0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 회의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왼쪽)이 악수하고 있다. 2026.1.20 mtkht@yna.co.kr


22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시 관계자들 간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추경호·최은석 의원 등 대구시장 출마 예정자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해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권한대행은 "대구·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통합 논의를 시작해 통합 특별법안을 마련했다"며 "시간이 촉박하지만 행정통합 지원단을 구성해 공론화를 추진하고 특별법안을 조속히 보완하겠으니 법안 발의와 국회 통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참석 의원들은 대체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관련 법안 발의와 심사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의원은 통합 추진 절차가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차질이 없도록 신중히 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으로 특정 지역이 소외되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과 경북도 내 찬성 분위기 형성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며 "지역 정치권에서도 통합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특별법이 조속히 발의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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