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日, 관세에 대미 무역흑자 12.6%↓…수출도 5년 만에 감소

뉴시스 임철휘
원문보기
[가와사키=AP/뉴시스]사진은 지난 2022년 3월 9일 일본 가와사키 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컨테이너 선박이 화물을 내리고 있는 모습. 2026.01.22.

[가와사키=AP/뉴시스]사진은 지난 2022년 3월 9일 일본 가와사키 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컨테이너 선박이 화물을 내리고 있는 모습. 2026.01.22.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영향으로 일본의 지난해 대미 수출이 5년 만에 감소했다.

일본 재무성이 22일 발표한 2025년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일본의 대미 수출은 4.1% 감소한 20조4140억엔(189조3000억원)로 집계됐다. 교도통신은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짚었다.

대미 흑자도 12.6% 감소해 7조5214억엔(69조7000억원)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자동차 수출은 11.4% 줄어 5조3409억엔(49조5000억원)에 그쳤다.

수출액을 차량 대수로 나눈 평균 단가는 10.4% 하락한 392만엔(3600만원)으로 6년 만에 감소했다.

전체 무역수지는 2조6507억엔(약 24조 57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5년 연속 적자로, 적자 폭은 전년 대비 52.9% 축소됐다.


수출 총액은 3.1% 증가한 110조4480억엔(1024조 400억원)으로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은 짚었다. 아시아로의 반도체 등 전자부품 수출이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

수입 총액은 0.3% 증가한 113조987억엔(1048조 7000억원)으로, 수출 증가 폭이 수입 증가 폭을 웃돌았다.

대중 수출은 0.4% 감소한 18조7795억엔(174조원1000억원)이었다.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이 부진했다.


반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5.5% 증가한 26조6941억엔(247조5300억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