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관 찾은 산타클로스와 엘프 |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화천산천어축제의 특별 이벤트로 초청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클로스'와 요정 '엘프'가 축제 기간 지역 아동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 지역에 위치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은 세계적인 겨울 관광지다.
산타클로스의 공식 우체국인 '산타클로스 메인 포스트 오피스'가 자리한 곳이다.
이 우체국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통의 편지가 접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천군은 축제 기간 '1월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하기 위해 매년 핀란드 산타마을의 산타클로스를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축제장을 찾은 산타와 엘프는 지난 21일 화천읍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면 사내 도서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월 화천지역 도서관을 찾았을 당시 어린이들과 나눈 '1년 뒤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뤄졌다.
어린이도서관 찾은 산타클로스 |
언어는 달랐지만, 약속을 기억한 어린이들은 1년 만의 재회에 환한 표정으로 산타와 엘프를 맞이했다.
산타와 엘프는 도서관 방문을 마친 뒤 오는 25일까지 축제장과 산타 우체국, 주변 문화시설을 오가며 관광객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22일 "아이들에게 꿈과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화천산천어축제가 지향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산타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매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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