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 선정 과제 주요 연구책임자. 대웅재단 제공 |
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 학술 연구를 지원하는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 사업 지원 과제 20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에는 각 연구자당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가 오는 11월까지 지원되며, 연구 결과물 권리는 연구자에게 귀속된다.
대웅재단은 2018년부터 만 45세 이하의 젊은 의과학자 가운데 의사·수의사·약사 또는 관련 분야 박사 학위 보유자를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 사업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외 연구가 처음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고 대웅재단은 설명했다.
외국 연구자 3명이 영장류 모델을 활용한 노화 기전 규명과 저분자 신약 개발 연구 그리고 제제(제형) 기술 관련 연구 등 글로벌 연구 생태계 조성이 기대되는 주제로 최종 선정 명단에 올랐다.
대웅재단은 외국 연구자 지원을 통해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연구 네트워크 확장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 발굴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전 주기 신약 개발, 유전자 치료 및 혁신 세포치료제 연구, 줄기세포 기반 재생 연구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대웅재단은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7건의 연구를 후원했으며 누적 지원금은 53억 원에 이른다.
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와 기초연구자들이 연구 지원을 받을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들이 연구에 몰입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1984년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대웅재단은 인재 육성과 학술 활동 지원을 통해 의료 기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