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솨이 산동항공 한국지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강진 한중인재개발원 이사(왼쪽에서 네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전략적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중인재개발원] |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유학생의 항공 이동 편의성 제고와 실질적 혜택 제공, 항공 자원과 유학생 지원 체계 간 연계 강화, 장기적·제도적 협력 구조 구축에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한중인재개발원과 연계된 유학생은 협력 항공사 이용 시 우대 항공권을 비롯해 우선 체크인, 우선 탑승, 우선 수하물 처리 등 공항 패스트트랙 수준의 전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일반 이코노미 항공권 이용 대비 비즈니스 클래스에 준하는 공항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학생들의 출입국 이동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해당 우대 서비스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하는 학생뿐 아니라, 한국에서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인 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적과 이동 방향에 관계없이 한·중 양국 유학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강진 한중인재개발원 이사는 “이번 협약은 유학생 항공 이동 지원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출발점”이라며 “향후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과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유학생 이동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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