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돌아오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오세르에 위치한 스타드 아베 데샹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9라운드에서 오세르를 상대한다.
PSG는 직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8개의 슈팅을 쏟아부었음에도 득점 취소가 되는 등 불운을 겪으면서 스포르팅에 1-2로 패배했다. 현재 리그 페이즈 6위로 최종 7차전을 승리하지 못한다면 다이렉트 16강 진출이 불투명하다.
리그에서는 현재 2위다. 지난해 11월 말 AS모나코전 0-1 패배 이후 리그 4연승을 기록했지만 선두 탈환에는 실패하고 있다. 현재 1위는 랑스(승점 43점)로 PSG에 승점 1점 앞서고 있다. 이번 오세르 원정이 PSG에 중요한 이유다.
경기를 앞두고 PSG는 공식 SNS에 이강인, 주앙 네베스 등이 훈련에 복귀했음을 알렸다.
이강인은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 2025 결승 플라멩구전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부상을 입었다. 햄스트링 부상이었고 이강인은 몇 주 동안 이탈할 것으로 예상됐다.
PSG는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 등 현재까지 6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모두 결장이었다. PSG가 매 경기마다 알렸던 선수 메디컬 업데이트에서 이강인은 개인 훈련을 진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다. 마침내 준비가 되었는지 팀 훈련까지 돌아와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이번 오세르 원정 이강인은 스쿼드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페인 '마르카'는 21일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최대 860억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강인도 이적을 원한다. 그러나 장애물은 이강인이 떠나길 원치 않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다. 아틀레티코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반면 프랑스 쪽에서는 달랐다. '르 파리지앵'은 21일 "우리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이강인 이적 시나리오는 논의되고 있지 않다. 이강인은 1월에 PSG를 떠날 의사가 전혀 없다. 여전히 파리에서의 미래를 보고 있고 PSG에서 뛰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며 "지난 여름에는 떠나고 싶어했던 이강인인데,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이강인은 PSG 유니폼을 입고 뛰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와 스페인에서의 보도 분위기가 다른 상황에서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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