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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韓 기업 최초 시총 1000조 넘었다

파이낸셜뉴스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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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 깃발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 깃발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스피 5000 시대가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 고지를 밟았다.

22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800원(3.88%) 오른 15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한때는 16만원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재차 갈아치웠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보통주 919조3198억원, 우선주 92조2051억원으로 총 1011조5249억원을 기록 중이다. 국내 증시에서 단일 기업이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인공지능(AI) 산업과 반도체 슈퍼 사이클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종가 기준 지난해 말 11만9900원에서 전날 14만9500원을 기록하며 올해만 24.69% 뛰었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도 높이는 추세다. 현재 목표주가 상단이 가장 높은 곳은 KB증권(20만원)이다. KB증권은 지난 6일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린 데 이어 3일 만인 9일 20만원으로 재차 상향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의 구조적 확산이 가속화되는 국면에서 메모리 반도체 속도와 전력 효율 고도화를 위한 파운드리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메모리가 AI 산업 구조 중심으로 부상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스템 설계 역량이 결합되는 메모리 센트릭 시대의 구조적 전환 속에서 메모리와 파운드리 사업을 동시에 확보한 삼성전자의 수혜 강도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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