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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시영→권은비·노홍철, 킬리만자로 등반 "2일차 3270m…죽겠다"

뉴스1 고승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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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노홍철, 권은비, 이시영(권은비 SNS)

노홍철, 권은비, 이시영(권은비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권은비가 배우 이시영, 방송인 노홍철과 킬리만자로 등산 근황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구름만큼 걸었다, 죽겠다"라며 "2일 차, 3270M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은비가 이시영, 노홍철과 함께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에 위치한 호롬보 산장에 도착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등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기 전에 '세븐 서밋',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이라고 글을 올리며 출산 두 달여 만에 등산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세븐 서밋은 7개 각 대륙의 최고봉을 일컫는다.

세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초 히말라야를 함께 등반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가 A 씨와 결혼한 후 2018년 첫아들을 출산했지만,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발표 이후 같은 해 11월에 둘째를 출산했다.


이와 관련해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을 준비했으나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며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남편은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했다.

A 씨는 이혼 이후 둘째가 생긴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이시영의 출산과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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