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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40kg 감량 ‘다이어트 성공’…10돈 금팔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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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윤화


개그우먼 홍윤화가 목표로 삼았던 체중 40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서 홍윤화는 약 9개월간의 다이어트 끝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홍윤화는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체중 감량에 도전했고, 성공할 경우 남편 김민기로부터 10돈 금팔찌를 선물 받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체중 측정 결과, 홍윤화는 체중계 앞에서 80kg대 진입을 확인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박수와 환호로 축하했고, 신기루는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감량 비결로 ‘러닝’을 꼽았다. 그는 “이제까지 뛰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천천히라도 러닝을 하면서 살이 빠르게 빠졌다”며 “주먹을 쥐면 뼈가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매일 걷기와 러닝을 병행하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러닝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시간당 약 700kcal의 열량을 소모해 수영이나 테니스, 빠르게 걷기보다 소모 열량이 높은 편이다. 특히 야외 러닝은 방향 전환과 속도 조절이 필요해 실내 러닝머신보다 에너지 소비가 다소 더 크다.

다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무리한 러닝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체중이 1kg 늘어날수록 무릎 관절에는 약 3kg의 하중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걷기와 러닝을 번갈아 하며 1~2주에 걸쳐 속도와 거리를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한편 방송에서는 다이어트 성공 공약도 이행됐다. 김민기는 금은방을 찾아 10돈 금팔찌를 결제했고, 당시 금 시세 상승으로 약 955만 원이 들었다. 홍윤화는 팔찌를 착용하며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감동을 전했다.

[이투데이/이주현 인턴 기자 (dlwngus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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