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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x박지훈, 1457년 광천골→2026년 대한민국으로…시간 뛰어넘은 '훈훈 케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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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해진과 박지훈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화보는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유해진과 박지훈의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끈다.



'왕과 사는 남자'에서 신분과 지위를 넘어선 '왕촌 케미'로 신선한 연기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은 모던한 스타일링을 통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화보 안에 녹여냈다.

특히 서로를 마주 보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작품 속 광천골 촌장 엄흥도와 어린 선왕 이홍위가 동고동락하며 선보일 특별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는 인터뷰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물론 서로를 의지하며 촬영에 임했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해진은 "시나리오를 본 후 이홍위라는 어린 왕의 삶에 먼저 마음이 갔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를 바라보는, 엄흥도라는 인물이 보였다"며 처음 '왕과 사는 남자'와 그 안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접한 소회를 전했다.



또 박지훈은 "항상 유해진 선배님께 의지한 것 같다. 계속 선배님을 향해 살짝 몸이 기울어 있었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이홍위가 마을 사람들에게 융화되듯 지훈이와 저 사이에도 그런 과정이 있지 않았나 싶다"며 촬영 내내 서로에게 큰 영향을 주고받았음을 언급해, 두 배우가 보일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해진과 박지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2월 4일 개봉한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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