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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표 "합당 제안 무게 가볍지 않아…국민과 당원 목소리 듣겠다"

프레시안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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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2일 "정청래 민주당 대표께서 합당 제안을 하셨다.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전북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가진 자리에서 "어제 오후 정청래 대표와 만나 오늘 발표 내용을 받았다. 제안의 무게가 가볍지 않아 최고위원들과 숙고했다"며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듣겠다. 국민의 마음과 뜻이 가리키는 곳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합당 제안에 공감을 표하지만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말로 다시 한번 여론을 수렴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당 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당 당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올 6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치열한 혁신 경쟁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4주 만에 전북을 찾았다"며 "6월 지방선거까지 130일 남았다. 국민이 진정한 지방자치를 누릴 때가 됐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이와 관련해 '원포인트' 개헌을 포함해 전북에서 (민주당 등과) 혁신 경쟁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지역정치는 아쉬운 대목이 있었다"며 "특정정당이 특정지역을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다. 그 틈을 부패가 파고들고 있다"는 말로 지방선거의 선의의 경쟁을 언급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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