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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 12년간 2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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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양양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 서대문구에 ‘양양학사’를 개원해 양양 지역 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면학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양양군

▲양양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 서대문구에 ‘양양학사’를 개원해 양양 지역 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면학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양양군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양양군 인재육성장학회가 설립 12년간 총 2,105명의 학생에게 23억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교육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2013년 설립된 장학회는 지역 기관·단체·개인 및 출향 인사들의 기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왔으며, 2025년 말 기준 159억 원 규모의 기금을 운용 중이다.

장학회는 성적 우수학생, 저소득층 자녀, 예체능·기능 분야 특기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진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장학생 선발 신청은 2월 20일까지이며, 지난해보다 1,800만 원 증액된 예산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양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주민 또는 그 자녀로, 국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재학 중인 학생이다. 선발 결과는 3월 둘째 주 발표, 장학금은 3월 넷째 주 지급된다.

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장학사업으로 지역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회는 지난해 서울 서대문구에 '양양학사'를 개원해 지역 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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