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장중 5000p를 넘으며 개장하고 있다. /사진=박지혜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으며 호텔·리조트주도 강세를 보인다.
22일 오전 10시16분 한국거래소(KRX)에서 GS피앤엘은 전 거래일 대비 9%대 오른 4만315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관광개발은 3%대 상승한 2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SK네트웍스(1.96%), 제이에스코퍼레이션(1.82%), 파라다이스(1.05%) 등이 동반 상승 중이다.
증권가는 올해 호텔산업 실적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불어온 K콘텐츠 열풍이 방한 외국인 수요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방한 외국인 수요는 전년대비 10.6% 증가한 2100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방한 외국인 수요 추정치를 두고 "보수적이라 판단한다"며 "지난해 하반기 분기별 500만명에 육박하는 방한 외국인 수요가 나타났고 중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이 지난 10월부터 이루어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한일령 여파에 따라 중국인 수요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호텔 공급부족 현상과 공항 운송 능력 확대에 따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mtj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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