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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교육감 오늘 회동…행정통합 관련 교육분야 현안 협의

뉴스1 남승렬 기자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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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지난 21일 오후 대구교육청을 찾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지난 21일 오후 대구교육청을 찾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대구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안동=뉴스1) 남승렬 김대벽 기자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22일 대구 달성교육지원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교육 분야 현안을 논의한다.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회동은 광역자치단체 간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자치의 안정적 유지와 교육재정의 지속 가능성 확보, 공통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강 교육감과 임 교육감은 회동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이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독립된 영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교육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데 뜻을 같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강 교육감은 지난 14일 국회를 방문했을 때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자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교육계 입장을 전달했다.

시도교육감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교육자치 보장 △교육감 직선제 유지 △교육재정 안정성 확보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독립 감사권 보장 △지역 간·학교 간 동등한 학습 여건 조성 및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지원 등과 관련해 이날 회동에서 합의한 내용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1일 도청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교육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 News1 김대벽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1일 도청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교육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 News1 김대벽기자


임 교육감은 "교육은 헌법과 법률에 근거한 독립된 영역인 만큼 교육의 공공성과 자율성이 충분히 존중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간 협의를 지속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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