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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고금리 다중채무자 숨통 틔운다…이자지원

쿠키뉴스 김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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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박준홍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 이사장이 2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고금리 다중채무자 이자지원 및 재무관리역량 강화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왼쪽)과 박준홍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 이사장이 2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고금리 다중채무자 이자지원 및 재무관리역량 강화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다중채무자를 대상으로 금융 회복을 지원한다.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의 이자 지원 및 사례관리 기반 채무상환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금융 안정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와 지난 2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고금리 다중채무자 이자지원 및 재무관리역량 강화사업’ 협약을 제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연 15% 이상 고금리 다중채무자 2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고금리 대출 이자 지원 △재무상담을 중심으로 한 사례관리 기반 금융회복 지원(대환대출 연계, 상환계획 수립, 월별 상환 관리, 신용관리 등) △금융교육 제공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이다.

이번 사업은 포용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이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재무상담·신용관리·대환대출 연계 등을 통해 금융회복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완 이사장은 “고금리 다중채무는 단순한 채무 문제를 넘어 금융접근성의 한계와 소득 여건의 변동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며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상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보다 안정적인 금융생활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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