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리그 강타자 코디 벨린저가 2026시즌에도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2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양키스와 벨린저가 5년 총액 1억6250만 달러(약 2383억 원)의 FA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엠엘비닷컴에 따르면, 계약에는 2000만 달러의 계약금과 트레이드 거부권, 2027시즌과 2028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다.
벨린저는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데뷔했으며, 2019년 타율 0.305 47홈런 115타점 121득점 OPS 1.035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를 수상했다.
하지만 벨린저는 이후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2022시즌을 끝으로 다저스를 떠났다. 다행히 2023년과 2024년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고, 2025년에는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272 29홈런 98타점 89득점 OPS 0.814를 마크했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61(4230타수 1102안타) 225홈런 695타점 690득점 104도루 OPS 0.817이다.
벨린저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한 양키스는 애런 저지, 트렌트 그리샴과 함께 막강한 외야진을 구축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