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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정거래 CP 강화 선포...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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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 현장. 사진ㅣ광동제약

광동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 현장. 사진ㅣ광동제약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광동제약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한층 강화하며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광동제약은 22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광동과천타워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교육과 감독, 점검 체계 등을 포함한다.

광동제약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CP 강화를 기반으로 조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업 신뢰도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고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의 조직 내 내재화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시 점검 체계에 기반한 선제적 위기관리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동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 현장. 사진ㅣ광동제약

광동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 현장. 사진ㅣ광동제약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광동제약은 2023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CP 도입 이후에는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자율준수 편람 제작·배포,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선제적 사전 감시체계 가동 등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여왔다. 올해는 기존 CP실을 부문 단위 조직으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해 조직의 독립성과 실행력을 대폭 강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CP는 법규 준수와 규제 대응 차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가치”라며, “조직 전반에 윤리 문화를 내재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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