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납품 지연 사태로 수주가 취소된 다원시스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출자 완료 후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최대주주가 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에 신주 1908만1718주를 배정하는 제3자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3월 납입이 완료될 경우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박선순 대표이사를 제치고 다원시스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과 현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도 예고했다. 실사를 거친 뒤 신주 청약일인 오는 3월 15일 이내에 최대주주 지분 일부도 넘기기로 했다. 현재 다원시스의 최대주주는 지분율 13.71%를 보유한 박선순 대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에 신주 1908만1718주를 배정하는 제3자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3월 납입이 완료될 경우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박선순 대표이사를 제치고 다원시스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다원시스 CI [사진=다원시스] |
신주 발행과 현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도 예고했다. 실사를 거친 뒤 신주 청약일인 오는 3월 15일 이내에 최대주주 지분 일부도 넘기기로 했다. 현재 다원시스의 최대주주는 지분율 13.71%를 보유한 박선순 대표다.
앞서 다원시스는 이달 8일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 사업' 관련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계약 기간 내에 철도 차량을 납품하지 않았단 이유에서다. 해당 계약 규모는 매출액의 88.4% 수준에 달했었다.
작년 11월엔 서울교통공사와 지난 2020년 맺었던 4호선 신조 전동차(210칸) 계약 기간이 납품 지연으로 연기됐다. 당초 납품 기한은 2024년 5월이었으나 중간에 여러 차례 날짜가 밀리다가 결국 올해 5월로 연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손해배상청구에 나서겠다고 밝힌 상태다. 같은 해 8월에도 한국철도공사와 같은 사유로 계약 내용이 바뀌기도 했다.
/성진우 기자(politpet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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