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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차전지株, 로봇 수혜 기대감에 '불기둥'…증권가는 "시기상조"

아주경제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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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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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주가 장 초반 강세다. 로봇주 강세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3분 현재 삼성SDI는 전장 대비 4만6000원(14.20%) 오른 37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유일에너테크(29.98%), 한농화성(29.83%),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17.49%), 씨아이에스(17.30%), 엠오티(14.03%), 에코프로(12.62%), 애경케미칼(10.56%), 에코프로비엠(8.31%) 등도 강세다.

로봇주가 연일 상승 랠리를 펼치는 가운데 이차전지 수혜 기대감이 주목받으면서 투자심리도 개선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증권가는 수혜 기대감을 갖기엔 이르다고 판단한다. LS증권은 로봇 시장에서 발생하는 이차전지 수요는 2025년 약 4.6기가와트(GWh), 2030년 약 12.8GWh 규모로 추정했다. 이차전지 수요 중 각각 약 0.28%, 0.46%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다.

정경희 LS증권 연구원은 "신규 수요 창출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유의미한 신규 수요처로 보기 아직 어렵다"며 "시장 초기로 기관별, 발표 시점별 전망치는 상이하나 2025년 발표된 수치들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시장 규모와 이에서 발생하는 신규 이차전지 수요는 산업 측면에서 비교하면 아직은 전기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대비 시기 상조"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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