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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베트남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5년 시범 운영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규제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금 세탁 및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베트남 재무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지난해 발표된 5년간의 암호화폐 거래 테스트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정부 결의안 제05/2025/NQ-CP에 명시된 규정을 따른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재무부 등록을 마친 서비스 제공업체만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으며, 기업은 최소 10조 동(VND)의 자본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기업 지분의 65% 이상을 금융기관이 보유해야 하며, 35%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최소 2개의 기관이 소유해야 한다.
베트남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5년 시범 운영을 도입한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베트남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5년 시범 운영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규제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금 세탁 및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베트남 재무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지난해 발표된 5년간의 암호화폐 거래 테스트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정부 결의안 제05/2025/NQ-CP에 명시된 규정을 따른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재무부 등록을 마친 서비스 제공업체만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으며, 기업은 최소 10조 동(VND)의 자본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기업 지분의 65% 이상을 금융기관이 보유해야 하며, 35%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최소 2개의 기관이 소유해야 한다.
서비스 제공업체는 보안 인증을 받은 IT 시스템과 숙련된 인력을 갖춰야 하며, 최고경영자(CEO)는 금융기관에서 최소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금융기관 또는 기술기업에서 최소 5년 이상의 IT 경력이 필요하다. 보안 및 운영 인력도 최소 10명 이상의 사이버 보안 인증 보유자와 증권 실무 인증 보유자가 포함돼야 한다.
한편,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베트남의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200억~2300억달러로 추정되며, 하루 평균 6억달러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도, 한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시범 운영은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베트남 암호화폐 시장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정부는 엄격한 요건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시장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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