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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머리 끼인 반려견…주인·민방위 합심해 구조(영상)

뉴시스 최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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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말레이시아에서 벤토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타이어 휠에 머리가 끼인 모습. (영상=반려견 주인 찰스 테오) 2026.1.22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말레이시아에서 벤토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타이어 휠에 머리가 끼인 모습. (영상=반려견 주인 찰스 테오) 2026.1.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최승혜 인턴 = 말레이시아에서 반려견 한 마리가 버려진 타이어 휠에 머리가 끼었다가 구조된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말레이메일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인근 페남팡의 한 마을에서 찰스 테오라는 인물은 이날 새벽 자신의 반려견인 '벤토'가 트럭 타이어 휠에 머리가 끼인 채 호흡 곤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테오와 그의 가족들은 벤토의 목 부위에 기름을 붓거나, 비닐봉지를 끼워보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조해 보려 시도했다. 하지만 별다른 상황 진전 없이 개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기만 했다고 한다.

이후 테오의 가족은 이런 상황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고, 이를 알게 된 동물보호 활동가 등 여러 사람들이 돕기 위해 테오의 집으로 왔다.

본격적인 구조 작업은 말레이시아 민방위 대원들이 도착한 뒤 진행됐다.

벤토가 극도로 예민해져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테오와 대원들은 협력해 벤토의 입을 잡은 상태에서 천천히 목과 귀, 머리를 움직여 휠에서 안전하게 빼내는 데 성공했다. 벤토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테오는 민방위 대원들을 비롯해 구조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사연은 현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누리꾼들은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인 주민들의 공동체 정신에 찬사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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