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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모처럼 호재에도 주가는 답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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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시프트업 주가가 모처럼의 호재에도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적 부진 전망, 올해 신작 공백 우려, 주주환원 부재 등 근본적인 문제에 매몰돼 있다는 평가다.

22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6% 상승한 3만 3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중 3만 3650원(전거래일 대비 1.8% 상승)까지 가격을 높였고, 이후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이날 반등에도 시프트업 투자자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못하다.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고,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등 분위기가 달아 오른 상황에서 고작 1%대 오름세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 회사 주가는 전날 4.06%의 내림세까지 보였다.

더욱이 최근 이 회사는 모처럼의 호재 이슈까지 존재했던 상황이다. 지난 14일 '스텔라 블레이드'가 누적 판매량 610만장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존 작품의 성과가 재부각됐다.


이어 19일에는 SNS 채널을 통해 "차기작 로케이션 답사를 막 마쳤다"며 현장 사진과 게임 이미지를 공개했다. 차기작을 가시화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주가는 답보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13일 3만 3250원을 기록했던 주가가 7거래일간 불과 0.9% 상승한 것이다. 14일 6.02%라는 높은 오름세를 보였지만, 딱 거기에서 그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장 게임주인 넷마블은 5만 500원에서 5만 1000원, 엔씨소프트는 24만 6500원에서 23만원의 변동을 보였다. 넷마블은 기간 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지연 소식을 발표했으나, 이 회사보다 더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엔씨는 주가가 하락하긴 했지만, 이달 초 중순 사이 집중적인 오름세로 가격 부담감이 커진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 회사의 주가 답보에 대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평가했다. 올해 신작 공백 우려와 이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 여기에 주주환원 노력 부재 등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문제가 여전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스톡옵션 행사 역시 투자심리에 부담감을 주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자사 전 직원에 대해 새해맞이 격려금 500만원과 애플워치, 에어팟 맥스 등을 선물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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