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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HPE, DB생명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연합뉴스 조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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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CES 2026에 2만 명 방문…피지컬 AI 시대 열어"
오케스트로, 소버린 AI 데이터센터 설루션 출시
▲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DB생명이 생산성 향상, 고객 응대 자동화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인공지능(AI) 전환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DB생명은 'HPE 그린레이크 플렉스 설루션'을 활용한 대형언어모델 운영(LLMOps) 플랫폼을 구축했다. HPE 그린레이크 플렉스 설루션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AI 소프트웨어를 종량제 모델로 결합한 것으로, 기업이 보안과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필요에 따라 자원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로고[HPE 제공]

HPE 로고
[HPE 제공]



▲ 초저전력·고성능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지난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4일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방문객의 58%가 C레벨(경영진), 임원, 창업자 등 의사 결정권자로 분류됐다. 딥엑스는 전시에서 5W 미만의 저전력으로 200억∼1천억(20B~100B) 파라미터 규모의 대형언어모델(LLM)을 구동하는 차세대 반도체 로드맵을 공개, 생성형 AI가 서버를 떠나 배터리 기반 기기에서도 일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선보였다.

딥엑스 CES 전시장[딥엑스 제공]

딥엑스 CES 전시장
[딥엑스 제공]



▲ 오케스트로 그룹이 데이터 주권 확보와 AI 인프라 통제가 가능한 '소버린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루션'을 출시했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하나의 구조로 통합한 설루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개별 구축 환경의 운영 통제력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의 AI 작업뿐 아니라 국산 AI 반도체(NPU)와 국산 LLM을 연계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마곡·청담·여의도 등 주요 권역에서 소버린 AI 데이터센터를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오케스트로 로고[오케스트로 제공]

오케스트로 로고
[오케스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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