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MK스토리지] |
[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HMK홀딩스그룹은 자회사 HMK스토리지를 설립하며 무인 공유창고(셀프 스토리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HMK홀딩스그룹은 올 상반기 서울 중심지에 ‘공유창고 오렌지’ 1호 안테나숍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기점으로 2년 내 최소 150개의 직영점을 구축한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내걸었다. 그룹 측은 입지가 우수한 공실 상가를 선별적으로 매입해 무인 공유창고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을 통해 부동산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공유창고 오렌지’의 핵심 차별점은 AI와 IoT가 융합된 완전 무인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이용객은 예약부터 입·퇴실, 물품 보관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 앱 하나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첨단 기술을 통한 실시간 통제 시스템을 갖춰 무인 운영의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HMK홀딩스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NPL 부동산 밸류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표준화된 AI-IoT 플랫폼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200평 이상의 대형화 매장을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의 계절 의류 보관이나 수납공간이 부족한 아파트 주민의 짐 보관, 이삿짐 일시 보관 등 도심 속 다양한 보관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20년간 검증된 부동산 전문성과 최첨단 IT 기술의 결합으로 셀프 스토리지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저평가된 상가 부동산을 발굴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psy@sedaily.com
박수열 기자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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