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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외 교육 현장으로 향한 청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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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도색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들

▲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15일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도색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봉사자들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 지역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오는 27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교육 환경 개선과 문화 교류 활동을 이어간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2005년부터 운영해 온 대학생 해외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모두 60차례에 걸쳐 약 2000명의 청년이 인도네시아와 몽골 등 여러 국가로 파견돼 교육 인프라 구축과 생활 여건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 일정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비나 방사 세자테라 플러스' 초등학교와 파수루안 지역의 '엘까나'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서관과 화장실 건축, 교내 시설 정비와 도색 작업이 주요 활동이다. 한국 봉사단이 준비한 문화 수업도 함께 운영돼 수업 현장에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에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단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상상위더스’ 단원 60여 명을 인도네시아 보고르와 파수루안에 파견해 오는 27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단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봉사단은 교육 활동에 그치지 않고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는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운동회와 단체 공연 등 공동 행사를 직접 기획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일정으로 채웠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 동안 베트남과 미얀마 등 교육 여건이 취약한 해외 지역에서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 시민의 책임을 바탕으로 국내외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KT&G복지재단은 2003년 설립 이후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국내에서는 사회복지기관에 20여 년간 누적 2455대의 차량을 기증했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용품 지원을 진행해 왔다.

해외에서는 2018년 미얀마 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지난 2025년까지 3개국에서 모두 10개 학교를 세우며 교육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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