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야디에르 몰리나. 2025.08.09 |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레전드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가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프런트로 복귀한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22일(한국 시간) 몰리나를 구단 사장 특별보좌역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몰리나는 2004년 빅리그에 데뷔해 2022년 은퇴할 때까지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뛰었다.
빅리그에서 19시즌을 뛰며 통산 22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7 176홈런 1022타점 77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26의 성적을 거뒀다.
포수로서 최정상급 수비력을 과시한 몰리나는 9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올스타에도 10번 뽑혔다.
MLB 역사상 한 팀에서 2000경기 이상 출전한 포수는 몰리나가 유일하다.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에 몸 담았던 오승환(은퇴), 김광현(SSG 랜더스)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은퇴 후 푸에르토리코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던 몰리나는 지난해 중반 세인트루이스의 임시 코치로 복귀했다.
몰리나는 사장 특별보좌역으로서 포수 훈련과 경기 전략 등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체임 블룸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가장 위대한 포수 중 한 명인 몰리나가 많은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