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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6년 '농정대전환' 본격화…농업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프레시안 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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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전남 영암군이 2026년 계획농업·스마트영농·협치농정을 3대 축으로 한 '농정대전환'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생산 중심 농정을 넘어 유통·인력·산업·에너지까지 포괄하는 통합 농정 체계를 구축해 농업을 지역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4년을 농정대전환 원년으로 선포하고, 협치농정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과 공청회를 거쳐 4대 분야 62개 과제를 확정했다. 품목별협의회 출범 등 농업인 참여 기반을 강화해 현장 중심 농정 체계를 구축해 왔다.

군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공익직불 중심의 직불 체계를 466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올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47억 원을 지급한다. 농어민 공익수당도 70만 원으로 인상된다. 벼 위주 구조 개선을 위해 국산밀, 가루쌀, 콩 등 전략작물 재배도 확대한다.

유통 분야에서는 영암몰 매출이 지난해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하며 60억 원을 기록했다. 성심당·백미당 등과 협업한 로코노미 마케팅과 도농상생 장터 운영도 성과를 냈다.

▲지난 2024년 협치농정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했다. 2024. 01. 22 ⓒ영암군

▲지난 2024년 협치농정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했다. 2024. 01. 22 ⓒ영암군



통합미곡처리장(RPC) 완공으로 '영암쌀'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전국 최초 무화과연구소 건립과 농식품유통센터 출범으로 특화 작목 산업화에도 속도를 낸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과 영농형 태양광 실증을 통해 청년농 육성과 농가 소득 다변화도 병행한다.


우승희 군수는 "농정대전환으로 농업의 체질을 근본부터 바꾸고, 농업을 지역 핵심 산업으로 키워 지속가능한 영암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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