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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폭로’ 신천지 前 청년회장, 정교유착 합수본 출석

조선일보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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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와 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2일 신천지 청년회장을 지낸 관계자를 소환했다.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이끌게 된 김태훈 본부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뉴스1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이끌게 된 김태훈 본부장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뉴스1


합수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신천지 전직 청년회장 유모씨를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한다. 유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쯤 합수본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실로 들어갔다.

유씨는 신천지 고위 간부였던 고모씨의 여신도 성폭행 등 비위 사실을 담은 문건을 만들어 이만희 총회장에게 보고했다가 제명당한 인물이다. 또 신천지가 2021년 11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앞두고 교인들을 국민의힘에 대거 입당시켰던 시기에 청년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합수본은 이날 유씨를 상대로 신천지 지도부가 당시 어떻게 국민의힘 입당을 지시하고 이를 실행에 옮겼는지 구체적인 정황을 캐물을 예정이다.

신천지는 21대 총선과 20대 대선 등 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집단으로 입당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합수본은 이 같은 집단 입당이 이 회장의 지시로 이뤄졌다고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전날인 21일에는 이 회장의 전 경호원, 신천지 고위 간부 출신 목사도 합수본의 조사를 받았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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