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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中 TCL, 소니와 합작으로 글로벌 TV시장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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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월 22일 오전 09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1월 22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6년 1월 20일 중국 디스플레이 장치 생산∙판매업체 TCL전자홀딩스(1070.HK)와 소니는 공시를 통해 양사가 TV 등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의 핵심 협력 구상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양사는 소니의 가정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인수·승계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해당 합작법인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해 TV, 홈오디오 등 제품의 연구개발(R&D)·설계·생산·판매·물류·고객 서비스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을 포괄할 계획이다. 지분 구조는 TCL이 51%, 소니가 49%를 보유하는 형태다.

둘째, 합작법인은 향후 특허·기술 및 브랜드 라이선스와 관련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TV와 홈오디오 등 제품에는 'Sony' 및 'BRAVIA' 브랜드를 계속 적용할 예정이다. 거래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새 합작법인은 2027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소니는 TV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분리·이전하며 경영 방향 전환을 추진하고, TCL은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산업 내 위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시그마인텔(Sigmaintell)에 따르면 2025년 소니의 글로벌 TV 출하량은 410만 대로, 전년 대비 13.3% 감소했다. 2025년 TCL의 글로벌 TV 출하량은 307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대비 6.4% 증가한 수치다.

시그마인텔은 2027년 합작회사가 설립돼 정상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경우 TCL과 소니의 합산 시장점유율이 16.7%에 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해당 시나리오라면 삼성전자의 16.2%를 넘어 글로벌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으며,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글로벌 TV 브랜드 경쟁 구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이다.

[사진 = TCL전자 공식 홈페이지] 기업 홍보 이미지.

[사진 = TCL전자 공식 홈페이지] 기업 홍보 이미지.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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