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월 1일부터 시내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기존 75세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시는 22일 결제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고, 26일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발급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30일까지는 출생연도별 요일제를 적용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 무료 혜택은 월 60회 한도로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약 5만 3000명의 어르신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되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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