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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여전히 1인 기획사 미등록…"여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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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 사진=DB

박나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와 갈등 사태 여파로 1인 기획사 미등록 사태 해소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스타뉴스에 다르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전 매니저 A씨와 분쟁 속, 아직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7월 설립된 앤파크는 박나래 1인 기획사로, 박나래의 모친이 대표이사로 등재돼 있다.

박나래 측은 법인이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당장 박나래 씨가 방송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정신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신경 쓸 수 있는 여력이 없다"라는 입장이다.

1인 기획사 미등록 사안과 관련해서도 박나래와 A씨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이 등록 절차를 마쳤다며 허위보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A씨 측은 대표이사로 등재된 박나래 모친이 필요한 서류를 주지 않아 등록이 불가능했다란 주장이다.

이밖에도 이들의 갈등은 법적 다툼으로 심화됐다. A씨 측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을 공갈 및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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