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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 11일 연속 1위…'프로젝트 Y'는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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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악단' 3위·'아바타: 불과 재' 4위

'만약에 우리'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쳤다. /쇼박스

'만약에 우리'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쳤다. /쇼박스


[더팩트|박지윤 기자] '만약에 우리'가 신작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는 전날 4만 1618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0만 7259명으로 2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달 31일 스크린에 걸린 '만약에 우리'는 개봉 13일째 손익분기점(11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쳤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구교환 분)와 정원(문가영 분)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 공감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2020년 중국 멜로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오른 '먼 훗날 우리'(2018)를 리메이크했다.

전날 개봉한 '프로젝트 Y'(감독 이환)는 2만 44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작품은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을 선보였던 이환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은 1만 8809명으로 3위를,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1만 6499명으로 4위를, '천공의 성 라퓨타'(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1만 443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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