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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도전 DNA 심는다'…아산나눔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학교 13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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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기자]
‘미래세대 도전 DNA 심는다’…아산나눔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학교 130곳 모집 / 사진=아산나눔재단

‘미래세대 도전 DNA 심는다’…아산나눔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학교 130곳 모집 / 사진=아산나눔재단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아산나눔재단이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도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 '아산 유스프러너'의 참여 학교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스타트업 방식의 팀 프로젝트로 문제를 찾고 해법을 모색하며, 5종의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기업가정신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프론티어 기업가정신'과 '회복탄력성'을 핵심 주제로 삼아, 다양한 가능성을 시도하는 자세와 실패 경험을 성장의 자산으로 삼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중학교에서는 '가치쓰는 창업 일기', '창업 실험실 36.5도씨', '헬로, 스타트업 월드' 등 모의 창업 경험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며, 고등학생은 '창업가의 아뜰리에', '헬로, 스타트업 월드' 등 심화 과정에 참여해 비즈니스 모델 설계부터 실험까지 실제 창업 전 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 130여개 중고교 중 90곳은 신규 일반운영학교로, 40곳은 교육 성과가 우수했던 기존 학교를 '지역거점학교'로 선정해 최소 3년간 지속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을 이끌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거점학교는 기업가정신 문화와 성공 노하우를 해당 지역에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교육에 참여하려는 학교는 학급당 20~30명 수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전국 중·고등학교로, 올해 1학기 동안 중학교는 8회(총 16차시), 고등학교는 10회(20차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모든 교육 및 전문강사 파견 비용은 전액 아산나눔재단이 부담한다.

참가 신청은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아산 기업가정신 스쿨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2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는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주체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실패 역시 값진 배움의 기회가 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학교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 유스프러너는 2016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960여 개 학교, 2만 3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교육 경험을 제공해왔다. 2022년에는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전을 장려하는 청소년 교육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정성훈 기자 until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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