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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프 콩쿠르 한국인 최초 준우승' 퍼커셔니스트 공성연 첫 독주회

아시아경제 박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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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10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이 오는 3월10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첫 독주회를 한다. 공연 제목은 '나의 아름다운 혼돈(My Beautiful Chaos)'이다.

공성연은 2024년 세계 최고 권위의 타악기 콩쿠르로 꼽히는 네덜란드 트롬프 타악기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했다. 앞서 2022년 슈투트가르트 세계 마림바 콩쿠르에서는 1위 및 위촉곡 해석 특별상을 받았다. 그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킨다.

공성연은 이번 독주회에서 바흐와 현대음악 작품을 연주한다. 시대 간극만큼 서로 다른 음악 언어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짐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곡으로 바흐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을 연주해 깊이 있는 음악적 구조를 보여주고 이어 트롬프 국제콩쿠르 준우승 당시 연주한 데이비드 드램&마르틴 폰드서의 '박스오피스(Box Office)'와 벤 왈룬드의 구글(Google)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성연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한예종에서는 박광서, 김은정, 김은혜를 사사했다. 학사 과정을 마친 뒤에는 독일로 건너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마르타 클리마사라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현재 국내 유일의 야마하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2023시즌 금호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콘서트, 부천아트센터 개관기념 라이징스타 시리즈, 대전 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시리즈 등의 무대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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