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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돼지왕갈비, 탕정·보령점 오픈… 창업 문의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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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에프엔씨의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화화돼지왕갈비’가 새해를 맞아 출점 소식을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현재 화화돼지왕갈비 가맹점은 약 60개 수준이다. 오는 2월 6일 충남 보령점을 시작으로 5월 아산 탕정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지만 오픈이 확정된 가맹점도 다수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화화돼지왕갈비는 “최근 고깃집창업, 갈비집창업 시장에서 문의가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무리한 확장보다 운영 안정성을 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화돼지왕갈비는 흑마늘을 활용한 비법 소스를 더한 ‘대왕갈비’를 대표 메뉴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꾸준히 찾는 맛과 매장 운영의 일관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실제로 고객 반응과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종 업종 대비 폐점률이 낮은 편이며, 최장 운영 가맹점의 경우 약 15년 가까이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지역적으로는 부산 지역에 가맹점이 비교적 많은 편이나, 최근에는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창업 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다만 출점 기조는 ‘무조건적인 확대’와는 거리가 있다.


회사 측은 “가맹점을 빠르게 늘리기보다, 품질 관리와 가맹점 지원이 충분히 가능한 범위 안에서 성장하겠다”며 “가맹점을 100호점까지만 운영하고 이후 추가 창업은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정 규모를 넘을 경우 본사 지원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출점 상한을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유인성 화화숯불갈비 대표(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충청권지회장)는 “예비 창업자의 운영 부담을 낮추고, 기존 가맹점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외식업 창업 환경이 비용 변수에 민감한 만큼, 예비 창업자가 계약 전 본사 지원 범위와 운영 구조, 기존 가맹점 사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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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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